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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로맨스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인물소개, 리뷰

by superdollar 2023. 5. 19.



고등학교때 열심 수능만 보고 달려오던 학생들이 대학에 가면 꿈꾸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독립과 자유, 미팅, 동아리 활동 등등. 그 중에서도 이상형과의 운명적인 사랑은 꼭 들어가는 바람중 하나입니다. 이를 잘 표현해준 영화, 건축학개론의 줄거리, 인물소개, 그리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줄거리

서연은 아버지가 사실 집을 짓기 위해 제주도에 간다. 그리고 집 건축을 위해 건축공학과를 나온 대학 동창 승민이를 찾아간다. 승민이는 처음에는 서연이를 모른채 하지만 사실 둘은 대학때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다. 그러면서 영화는 과거로 돌아간다. 음대에 다니는 서연은 건축공학과 수업에 들어갔다. 그 곳에서 수업을 듣건 건축공학과 승민은 서연을 힐끗 쳐다본다. 서연에게 관심이 생긴 승민은 버스에서도 서연을 만나게 된다. 승민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서연은 승민에게 말을 건다. 그러다 둘은 친구가 된다. 함께 빈 집에서 대화도 하고 버스도 타고 음악도 듣는다. 그러던 어느날 건축과 선배 연석이 나타났다. 그는 카사노바 기질이 있어서 여자들을 꼬시고 원할 때마다 침대로 데려갔다. 서연이는 사실 승민이를 만나기 전부터 잘생기고 잘나가는 연석이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종강파티가 있는날, 승민이는 드디어 서연이에게 고백을 하기위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서연이는 종강파티 때 술에 취해서 연석이의 도움을 받고 집에 도착한다. 서연이네 집으로 들어간다. 이내 서연이네 집 불이 꺼지고 연석이는 서연이네 집에서 바로 나오지 않는다. 승민이는 이 장면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다. 연석이는 여자를 꼬셔서 술 마시게하고 침대로 대려가는 카사노바이고, 서연이는 연석이를 좋아했었던 것을 잘 아는 승민이는 서연이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 이후 서연이는 승민이를 찾아오지만 승민이는 큰 상처와 실망감 때문에 서연이를 거절한다. 이 후 둘 사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인물소개

승민이는 건축학과 학생이다. 평소에 숱기가 없고 조용한 편이다. 그래서 서연이를 좋아하했을 때 몰래 훔쳐볼 뿐이었다. 서연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이 정말 순둥이 같은 청년이다. 승민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은 1984년 서울 출생이다. 원래 배우를 준비했던 것은 아니고 고려대 생명정보 공학과를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배우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극단에서부터 배우 지망생으로 준비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로 편입했다. 나중에는 사극 역할을 맡는 것이 바람이라고 한다. 서연이는 음대생이다. 건축학과 수업을 교양수업으로 신청해서 듣기 시작했다. 음대생답게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청순하고 순수하게 생긴 학생이다. 그러나 또한 솔직하고 대담한 면도 있다. 자신을 힐끔힐끔 처다보는 승민이를 눈치 채고 먼저 말을 건다. 승민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은 눈치 챘겠지만 그렇다고 대뜸 사귀지 않고 좋은 감정으로 친구로 먼저 지내자고 손내민다. 서연이 역을 맡은 배우는 수지이다. 수지는 가수로 먼저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러나 미쓰에이라는 그룹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으로 더 인지도를 쌓아간 인물이다. CF도 찍고 배우로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활약을 했다.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유명한 드라마로는 드림하이가 있다.

리뷰

건축학개론은 누구나 꿈꾸던 멜로스토리로 시작한다. 그리고 누구나 가질 수 있을법한 첫사랑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이다. 아무래도 영화는 후자에 속한 관람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다. 왜냐하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개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이다. 서연이가 승민이에게 건내는 CD 플레이어, 거기서 흘러나오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삐삐로 호출하는것과 메시지 확인, HOT의 힙합 바지 등 90년대의 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를 보면 현대인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기술들도 좋아하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위로받고 추억속으로 들어가 쉼을 얻고자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첫사랑에 대한 소재에 대해사 말하겠다. 흔히 사람들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첫사랑이란 내가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붙이는 단어이다. 첫사랑은 왜 이루어지지 않을까? 가장 미상숙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첫사랑은 처음 느껴봤기 때문에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어떻게 표현하고 맞춰야할지 정보가 없다. 따라서 서투르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훗날에는 웃으면서 추억으로 회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 이번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과거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자신만의 기억의 감성으로 떠나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