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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흥행작 겨울왕국1 줄거리, 인물소개, 리뷰

by superdollar 2023. 5. 17.


요즘에는 아이들이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볼거리를 찾게됩니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겨울왕국1의 줄거리, 인물소개, 리뷰를 적어봤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언니 엘사와 동생 안나이다. 둘은 아렌델 왕국의 공주이다. 엘사와 안나가 궁전 안에서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엘사는 태어나면서부터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바로 눈과 얼음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다. 엘사와 안나는 서로 친하게 장난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날 둘이 눈을 만들고 놀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엘사가 실수로 안나의 머리에 얼음을 맞힌 것이다. 안나는 쓰러지고 점점 몸이 얼음으로 변해간다. 이를 발견한 부모는 안나를 트롤에게 데려간다. 그리고 트롤은 어쩔수 없이 안나의 기억을 지운다. 이후로 엘사는 안나를 멀리한다. 안나는 영문도 모른채 언니와 보이지 않는 벽을 두고 살아간다. 엘사는 대관식이 되어 여왕이 될 준비를 한다. 안나는 들뜬 마음으로 대관식을 돌아다니다가 이웃 나라 왕자 한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안나는 한스와 결혼하려고 하고 엘사는 이를 반대한다. 서로 갈등이 격해지면서 엘사는 실수로 얼음 마법으로 사람들을 다치게 한다. 자기 스스로에게 충격을 받은 엘사는 왕국을 떠난다. 그리고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얼음성에 홀로 자신을 가두고 지낸다. 안나는 엘사를 만나기 위해 엘사가 사는 얼음 궁전에 찾아간다. 가는 길에 크리스토프와 동행 한다. 안나는 엘사가 돌아오도록 설득하려하지만 실패다. 한스는 엘사가 있는 곳에 찾아와서 엘사를 궁전에 가둔다. 사실 그는 권력욕으로 안나에게 다가갔던 것이다. 안나는 진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엘사는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을까?

인물소개

엘사는 얼음과 눈을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있는 특별한 능력이 낯설고 두렵다.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에 동생인 안나를 다치게 했다. 이는 어린 엘사에게  상처가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를 홀로 있도록 가두게 했다. 엘사는 동생 안나를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에게 더이상 상처를 줄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신을 가두는 선택을 한 것이다. 부모 없이 동생을 돌봐야하고 아렌델 왕국을 책임져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랑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하다. 안나는 차분한 엘사와는 달리 말괄량이이다. 자기 표현도 분명하다. 엘사가 만들어준 울라프를 아낀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안나는 사랑을 원하는 낭만가이다. 성인이 되자마자 처음 만난 이웃 나라 왕자 한스에게 푹 빠져버린다. 이성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맡겨도 될지 생각해 보지 않고 감정이 끌리는대로 선택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면이 과감한 행동을 하게 한다. 말도 않되게 춥고 위험한 길인데도 불구하고 언니를 데려오겠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홀로 길을 떠난다. 언니가 공격을 받을 때는 과감하게 공격을 막아준다. 한스는 사기꾼이다. 안나를 사랑하는 척하면서 안나에게 다가 가지만 사실 그 안에는 아렌델 왕국을 손에 넣기 위한 계략을 가지고 있었다. 크리스토퍼는 안나를 사랑한다. 그러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순박한 청년이다. 이런 면에서 한스 왕자와 대비 된다. 늘 순록을 친구처럼 데리고 다닌다. 여자를 잘 모르는 순수한 청년이다.

리뷰

이 영화는 엘사와 안나, 두 자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자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루고 있다. 물론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러브 라인이 살짝 나오긴 하지만 주된 중심 스토리 라인이 아니다. 엘사는 동생을 위해 스스로 동생과 거리를 둔다. 이를 오해한 안나는 엘사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늘 언니인 엘사를 그리워한다. 자매나 형제끼리 싸우면 서로 떼어놓는 타임 아웃이 필요한 이유가 서로 떨어지면 그리워지기 때문인 것 같다. 엘사는 수동적으로 동생인 안나를 멀리하면서 동생을 지키려한다. 그러나 안나는 적극적으로 언니에게 다가가서 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이처럼 남녀 사이 이든 형제 사이 이든 부모 자녀 사이든, 서로 아끼고 사랑하지만 서로의 표현 방식의 다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편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상대방의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나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디즈니의 대부분의 매시지가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라는 것으로 자기를 가장 중심에 놓는다. 이를 방해하는 요소는 가족, 부모, 사회적 편견 등이다. 겨울왕국1에서는 자신이 남과 다르게 갖고 있는 점에 대해서 숨기지말고 떳떳하게 드러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겨울왕국1의 OST중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let it go의 가사중 마지막에 'cold never bother me anyway'라는 내용이 이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