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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 드라마 '숨 쉬어라'의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외 반응

by superdollar 2023. 7. 20.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존 스릴러 드라마 중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는 단연 '숨쉬어라'이다. 이 드라마는 미니시리즈로 총 6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2022년 7월 28일에 공개되었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국내외 반응에 대해서 알아본다.


줄거리


리브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뉴욕에서 잘나가는 변호사이다. 리브가 공항에 있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리브는 어릴적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를 찾기 위해 공항에 간 것이다. 그녀는 무조건 이누빅으로 가야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떠난 어릴적의 엄마가 자신에게 그동안 보냈던 편지묶음이 이누빅에서 온 것이란 걸 알았기 때문이다.  리브는 오직 이누빅으로 가야한다. 그러나 왠일인지 기다리는 비행기는 이륙이 늦어지더니 내일로 지연되었다. 리브는 지체할 수 없었다. 그러다 샘과 조지라는 두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경비행기를 얻어타게 되었다. 그런데 경비행기는 캐나다 어느 깊은 산속 호수에 추락한다. 조지는 바다에서 탈출하지 못해서 생을 마감한다. 샘은 리브가 가까스로 구출해 냈지만 과다출혈로 곧 죽게 된다. 결국 홀로남은 리브는 생존을 위해 싸운다. 먹을것도 금방 바닥나고 휴대폰 신호도 잡히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리브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구조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브는 절망을 자주 경험하며 환상과 환청도 듣는다. 샘의 가방에서 거액의 돈과 마약을 발견한 리브는 자신이 마약 거래상들의 비행기에 합류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샘의 시신을 매장한 후 리브는 다시 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리브는 생존을 위해 벌레나 먹을 것을 구하고 지폐에 불을 붙여서 마실 물도 구한다.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 리브는 자주 자신의 어릴적 상처가 생각난다.  과연 그녀는 구조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브는 뉴욕에서 잘나가는 증권소송 변호사이다. 그녀는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얻어내는 타입이다. 리브가 변호사로 활동할 때는 워커홀릭이다. 그녀는 일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나타낸다. 그렇기 때문에 리브는 일과 사랑을 균형있게 하지 못하고 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어릴적 상처가 있다. 리브의 엄마는 화가였다. 그러나 남편과의 불화와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다. 그래서 결국 딸을 버리고 집을 나간다. 리브는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며 아빠의 양육에 적응하면서 성인이 된다. 리브 역을 맡은 멜리사 바레라는 멕시코 출신이다. 1990년생이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인 더 하이츠'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 후 그녀는 2022년에 5편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해졌다. 멜리사 바레라는 이번 영화 '숨 쉬어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펼쳐갔다. 특히 1인 역으로 드라마의 대부분을 소화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 대니는 리브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으로 드라마에서 등장한다. 리브는 오직 일밖에 몰랐지만 대니를 소개받고 대니와 하룻밤을 보낸다. 리브는 대니가 다가와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러나 대니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편이었다.


국내외 반응

이 드라마는 생존 드라마이다. 인간이 생사를 넘나드는 삶 앞에서 어떤 반응을 하며 어떻게 주변과 조우해가면서 살아가는지 섬세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극찬을 받는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역할이 크다. 혼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다 보여줘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의 연기가 드라마 안에서 절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이 드라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부정적인 평가로는 플래시백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방해받는다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 어떤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 개연성을 떨어트린다고 혹평한다. 생존 요소가 좀 비현실적이라고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평가로는 이 드라마를 단지 생존 서바이벌을 넘어서서 한 인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심리적으로 접근하기도한다. 주인공이 자신의 상처와 거부감에서 고분군투하는 과정을 겪는다.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상처도 돌아본다. 그러다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간다. 그 때 그녀가 물에서 건짐을 받는 장면은 참 감동적이다. 이를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장면으로 오버랩었던 아이디어는 참 독특하다. 이를 해석하기로는 인간이 자신의 과거는 놓아주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