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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방의 선물, 영화 줄거리, 인물, 리뷰

by superdollar 2023. 7. 20.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영화가 있다. 바로 '7번 방의 선물'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영화이다. 바로 춘천 강간사건 조작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그래서 더욱 관객들의 눈물을 끌어내고 감동을 준다. 감옥이 영화의 배경이지만 느낌은 따뜻하다. 이 영화의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에 대해서 살펴본다.

 

줄거리

 

용구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용구는 청소일을 한다. 용구는 몸은 어른이지만 지능은 6살이다. 왜냐하면 그는 지능이 낮은 장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용구에게는 예쁜 딸 예승이가 있다. 예승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 철이 들었다. 예승이는 자신의 아빠를 창피해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녀는 지능이 낮은 아빠를 챙겨준다. 아빠와 딸은 학교에 갈 때마다 세일러문을 외치면서 학교에 간다. 그러던 어느날 용구는 예승이가 좋아하는 세일러문이 그려진 가방을 한 여자아이를 따라간다.  용구는 단순히 딸 예승이가 좋아하는 가방을 그 여자아이가 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 아이 위에서 벽돌이 떨어진다.  이것을 발견한 용구는 그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아이가 벽돌을 맞지 않도록 옆으로 밀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용구는 갑자기 아동성폭행범이되어 있었다. 용구가 아이를 구하려고 했었을 뿐인데 성폭행범의 행동으로 낙인이 찍힌 것이다. 용구는 갑자기 감옥에 들어간다. 감옥에는 무서운 형님들이 앉아있다. 용구는 예승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지금까지의 일들을 다 글로 쓰고 달달달 외운다. 감옥에 있던 형님들은 용구가 딸 예승이를 만나게 해주려고 예승이를 몰래 감옥으로 데려온다. 서로 눈물의 만남을 가진다. 그러나 예승이는 다시 감옥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용구를 감옥에 넣은 담당 경찰은 잃은 자신의 딸을 생각하며 용구로부터 예승이를 빼앗는다. 결국 용구는 사형을 집행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등장인물


주인공 용구는 36세이다. 그러나 6세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딸밖에 모르는 아빠이다. 용구는 감옥에 들어오기 전에는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그러나 그는 아동 성폭행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 살이를 한다. 용구가 억울한 누명을 벗고자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사형이 집행된다. 용구역을 맡은 배우 류승룡은 이미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했다. 2022년에는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는 기록도 있다. 용구의 딸인 예승이는 6살이다. 그녀는 세일러문을 좋아한다. 예승이는 아빠가 수감된 이후 원치 않게 보육원으로 가게된다. 예승이는 보육원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며 배려하는 똑똑한 아이다. 예승이는 억울하게도 아빠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야했다. 그러나 그녀는 열심히 공부해서 예비 변호사가 된다. 예승이역은 아역으로는 갈소원, 큰 예승이 역은 박신혜가 연기했다.  7번방의 수감자인 소양호는 전직 조폭으로 체포되었다. 그는 7번방의 방장을 이었다. 한글을 몰랐던 소양호는 나중에 예승이의 도움으로 한글을 배우게 되었다. 그는 출옥한 후에 큰 교회의 목사가 된다. 오달수가 소양호 역을 맡았다. 교도소 보안과장 장민환은 과거에 친분이 있었던 수감자로부터 아들을 잃었다. 그래서 그는 나중에는 예승이를 수양딸로 받아들인다.

리뷰


7번방의 선물 영화의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은 정원섭씨이다. 정원섭씨는 '춘천 강간살인 조작사건'에 휘말려서 1972년 강원도 춘천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어느 만화방에서 한 여자 아이가 강간 살해되었는데 그 때 그 만화방의 주인이었다. 억울하게도 정원섭씨가 강간 살해범으로 몰리고 경찰은 정원섭씨의 허위자백을 받아내어서 사건을 종결시켰다. 정원섭씨는 억울하게도 15년간 옥살이를 했다. 그는 다행히 2008년에 무죄를 선고받아서 석방되었다. 그러나 피해보상금 26억원 중 한 푼도 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손해배상 청구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것이다. 보통 감옥은 차가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데 영화속에서 감옥은 어쩐일인지 따뜻하다. 주인공 용구와 함께 지냈던 수감자들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것 같다.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 아버지인 용구가 그의 딸 예승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관객들이 캐릭터들의 상황에 감정을 이입하기가 쉽다. 용구의 억울함이 관객들의 억울함이 되며 용구의 죽음이 관객들에게도 큰 슬픔으로 전해진다.